제 목 | 노화를 촉진하는...치명적인 '이 자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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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성바이오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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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저속 노화'를 실천할 수 있다.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줄여서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산소가 산화·대사를 거쳐 불안정한 상태다. 안정을 위해 세포, 지방, 단백질 등을 공격·파괴해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산소는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에 산소가 갑자기 많이 공급됐을 때 늘어난다.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았을 때 생성되기 때문이다. 보통 혈액의 흐름과 관련이 깊은데, 혈액이 흐르지 않다가 갑자기 혈액이 공급되면 미토콘드리아에 대량으로 산소가 들어간다. 활성산소 생산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사소한 습관은 ▲쪼그러 앉거나 양반다리를 했다가 갑자기 일어서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중지했을 때 등이 있다.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억제돼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저해된다. 갑자기 일어나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면서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양반다리뿐 아니라 다리를 꿇고 있는 등 지속했을 때 저리는 감각이 드는 모든 자세가 활성 산소를 촉진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춰도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진다. 고강도 근육 운동은 무산소 운동으로, 무거운 무게를 들면 오히려 근육에 산소 공급이 멈춘다. 이때 뇌에서는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고 신호를 받아, 산소 공급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 효율을 높인다.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산소가 남아,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로 변한다. 격렬한 운동을 멈출 때는 동작을 천천히 줄이면서 조금씩 산소가 소비되도록 해야 한다. 이 외에도 흡연, 과식, 스트레스, 자외선 등도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한다. 이미 체내에 생긴 활성산소는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해 줄일 수 있다. 항산화 영양소는 색깔이 선명한 음식에 많다. 사과, 토마토, 고추, 크랜베리 등에는 빨간색 항산화 영양소인 라이코펜·안토시아닌 성분이, 호박, 당근, 감, 고구마, 귤 등에는 노란색 항산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 시금치, 부추, 깻잎, 포도, 가지, 블루베리, 양파, 마늘, 무 등으로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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