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여성신문 (2000년 11월 10일자)
작성자 인성바이오 조회수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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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천연재료의 효능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지킨다" 건강보조식품 기업의 이미지 개선 성공 (주)인성내츄럴은 그동안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건강식품업계의 이미지를 깨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해외수출에 주력하여 미국, 독일, 괌 등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독일, 미국, 괌 등에서는 수출 후 호평을 받고 있고 미국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와 LA 두 곳에서 현재 영업하고 있으나 곧 미주 전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이러한 (주)인성내츄럴의 경영차별성은 첫째, 국민에게 건강전달, 둘째, 환셩운동, 셋째, 인재양성, 넷째, 봉사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손인춘사장은 "불신풍조가 팽배한 이 업계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차별화된 회사 경영마인드에 따라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한다. 인체원리에 입각한 오장육부 기능회복 주력 한의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손인춘 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한다. 특히 6년간 여군생활을 마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병으로 많은 고생을 하던 시기는 사업 시작의 배경이 되었다. "하루는 교회에서 기도하던 중 나에게 병이 찾아온 것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 아버지의 후원에 힘입어 건강보조식품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손사장은 "(주)인성내츄럴이 판매하는 제품은 인체원리를 중심으로 오장육부의 기능 회복과 화학약품, 독성에 길들여진 체질을 바꾸어 모든 장기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건강을 우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의 기본원리에 기초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서양의학이 특정 질병에 대한 특정치료법을 기초로 하는 의학인데 반해 한의학은 서양의학과 그 기초부터 다르다는 것. 한의학은 아무리 복잡한 증상들이 나타나더라도 하나 하나의 증상에 집착하기보다는 이들 증상들간에 어떠한 연계성이 있으며, 그 연계성이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를 추적, 동일한 질병이라도 그 원인에 따라 치료를 다르게 한다. 그렇게함으로써 다른 병까지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예방차원의 의학이라는 점이다. 손 사장은 "병은 그 근본원인을 찾아서 다스려 줘야지 아픈 부위의 통증만 없앤다고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살이 찐 사람의 경우 그 원인이 신장의 기능저하에서 오는데 살이 찐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붓기가 빠지면 자연스럽게 정상체중으로 돌아옵니다."라고 오장기능의 균형을 강조한다. 예방에 중점 둔 천연재료 기능성제품 선보여 현재 (주)인성내츄럴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천연약초를 원료로 인성실크, 인성헬스모, 인성베라, 인성프로폴리스, 인성카라본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개발에 주력,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주)인성내츄럴은 지금 미국, 유럽등 선진국에서 대체의학이 의학의 한 분야로 확고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보조식품의 대체의학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표헌을 쓸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건강을 보조하는 식품 정도로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제품의 경우도 "천연약초를 이용한 치유와 예방을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장기복용할 경우도 부작용이 없다"는 형태로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전환을 꾀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인촌 사장은 현대의학이 질병 치료에 주력한다면 약초를 이용한 대체의학의 개념은 질병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위라고 설명한다. (주)인성내츄럴에서 만든 제품의 경우 천연재료를 이용한 제품이라 독성이 없고 화학재료도 전혀 들어있지 않은 환경보호 차원의 제품이다. 손사장은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가운데 샴푸, 린스 대용의 한방비누와 바디크림 같은 것은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에는 전혀 해가 없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윤리를 강조했다. 환경보호 기업윤리등 사회환원사업에도 관심 손 사장은 제품을 판매하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한 상태'를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원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상적인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손 사장은 "관리자로서 소비자들의 정신건강, 육체건강, 여성들의 사회적응 훈련, 환경교육 등을 통해 즐겁고 보람있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육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1세기를 준비하는 기업인으로서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체 사원교육과 학교 인성교육에 앞장서는 손 사장은 92년에는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고아워, 북한에 병원건립, 북한어린이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